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슈 마츠리 (문단 편집) === 도쿄 구울:re === 18세에 독일의 아카데미에 입학. 대책 1과의 이등 수사관으로서 최전선에 배치되어 구울 일족 [[카나에 폰 로제발트|로제발트 가]]의 괴멸등 공적을 올렸다. 상등 수사관이 되어 24세까지 독일에서 지내다 귀국후에는 대책 2과로 이동하고 지도를 담당하고 있다. 냉혹하고 낭비를 싫어하는 합리적인 사고로 사람을 [[숫자]]로 파악하는 냉철한 자세는 최대의 효과와 희생을 낳는다고 하며 실제로 독일에서 마츠리 준특등이 이끌던 팀은 당시 기수에서 최고의 실적과 사상자를 냈다. 옥션 소탕 임무에서 공적으로 특등 수사관 승진을 노리는 것이 밝혀졌으며, 그 일환으로 작전중 합류한 [[무츠키 토오루]]를 공적을 올리기 위해서 무리할게 뻔한 [[우리에 쿠키]]가 호위하여 귀환하도록 지시하였다. 결과적으로 작전은 성공적이었으며 본인은 특별공로자 명단에 오르며 승진에 더 다가갔으며 결국 [[스즈야 쥬조]]와 함께 특등 수사관으로 승진한다. 이후의 행적으로 괴멸할것 같은 떡밥을 뿌리고 있다. 성격보면 답이 나오지만... 이후 [[마루데 이츠키]] 특등과 말하는 도중 "지금의 국장으론 아오기리를 섬멸할 수 없다."고 자기 아버지를 까면서 지금의 국장을 강조해서 자신이 국장 자리를 세습받을 것을 강조했다.[* 사실 CCG 자체가 [[와슈 가문]]의 세습으로 이어지고 있는 비정상적인 구조를 띤 조직이다.] 그에 대해 마루데 특등은 의미 없는 죽음은 보상받을수 없기에 병사를 개 취급하는 그가 국장이 되면 위험한 일이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이 때 바로 전 화에서 [[타타라(도쿄 구울)|타타라]]가 부하를 들개 취급하는 것을 생각하면 둘이 뭔가 비슷하다. 이후에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츠키야마 가문 구축 작전에서 지원 총괄로 [[우이 코오리]]를 보조하게 된다. 이때 우이 코오리와 와슈 마츠리는 내색은 하지 않지만 서로 싫어하는 사이라는게 밝혀진다. 츠키야마 가문 토벌 작전이 시작되고, [[츠키야마 슈]]가 도주하는 목적지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해낸다. > 서둘러 요격용 헬기를 준비해라. 즐거운 쓰레기 청소다.[* re 46화] 46화에서는 츠키야마 가문의 전략을 간파해내어, 츠키야마의 탈출용 헬기를 격추시킨다. 53화에서 헬리콥터에서 마음 속으로 "안전하게 앉아서 지휘[* 본인은 이를 게임이라고 표현한다.]만 하는데, 자신의 공적이 올라 간다"고 좋아하며, 기왕 우이 코오리까지 죽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품던[* 헌데 이때 우이보다 먼저 죽었으면 하는 대상을 한명 더 생각중이였다. 이름은 안나왔지만....어쩌면 [[후루타 니무라|후루타]]일지도 모른다.] 중에 [[척안의 올빼미]]에게 습격을 받아서 헬기가 격추된다. 다행히 본인 역시 SSS급을 토벌한 와슈 총의장의 손자답게 갈고리 와이어를 이용해서 무사히 탈출한다. 문제는 헬게이트가 열린 LE 빌딩 내부로 탈출했다. 이후 55화에서 재등장. 몇명의 부하들을 이끌고 Qs반 일행에게 나타나며 옥상에 척안이 나타났으니[* 척안의 올빼미나 왕이 아닌 굳이 척안 이라고만했다.] 같이 올라갈 부하들을 선정한다. 그리곤 옥상을 향해 올라가던 도중, [[사사키 하이세|사사키]] [[카네키 켄|하이세]]와 [[에토|올빼미]]가 건물벽에서 교전을 벌이는것을 목격한다. 그리곤 척안의 올빼미와.... 사사키. 란 혼잣말을 내뱉는다. 츠키야마가 토벌 6개월 이후인 59화에선 S2반의 반장으로 위임했으며 쿠인쿠스를 S2반에 영입시키고 우리에를 이용하여 국장자리를 노리고있다. 60화에서 [[특등 회의]]에 참여, 준특등의 신분임에도 아리마 대리로 회의에 입석한 사사키를 못마땅한 태도로 비꼬지만 [[다나카마루 모우간]]이 [[우이 코오리]]의 사례를 들자 자신은 독일에 있어서 알지 못했다고 말하며 물러난다. 본인이 서포트 한 츠키야마가 섬멸작전에서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고 우이 코오리를 간접적으로 비꼬고 [[아오기리 나무]]의 핵심 전력 [[노로(도쿄 구울)|노로]]를 구축한 것 이외에는 작전의 성과가 없었다고 말하다 요시토키한테 핀잔을 듣는다. 61화에선 우리에와 같이 회식을 하고, 59화에 나왔던 본인 가족사진에 있던 마누라인 와슈 이요를 우리에에게 소개시켜준다. 하지만 마누라가 자리를 떠난 이후 본인의 진심을 이야기 하는데, '''본인은 결혼 안하고 자유롭게 활동하고 싶은데 [[종갓집|집안의 대를 이어야 한다는 이유]]로 같은 집안 사람과 약혼을 하였다'''는 것. 이 때 독일로 건너가면서 돌아오면 결혼 하겠다 라고 약속을 하였고, 한 달에 한 번씩 편지를 보내는 것을 '''강요받았다'''라고 한다. 애당초 결혼을 하기 싫어서 독일로 건너가 신나게 놀다가 [[와슈 요시토키|아버지]]가 죽고나서 더 이상 자신을 심적으로 구속할 사람이 없어진 뒤 결혼이고 뭐고 때려치울 심산으로 독일로 건너간 것이었는데, 아버지가 아오기리를 진작에 소탕하였으면 본인이 일본으로 돌아오는 것도 훨씬 뒤의 일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정략결혼 등으로 자신을 옭아메는 가문 자체에 대한 악감정이 있는 듯. 이후 우리에와 가정에 관한 것을 물어본다. [[와슈 가문]]과 [[V조직]]의 협력자라는 떡밥이 뿌려졌는데, 지금의 국장 운운하는 옛 대사를 생각해보면 V에 대해 알지만 별로 좋아하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64화에서는 CCG 국장실에서 아버지인 요시토키 국장 바로 옆에 앉아 있는 모습[* 요시토키와 함께 호기 아유무 일등의 보고를 듣는다.]으로 등장한다. 즉, 이 시점[* 루시마 토벌전 전후]부터 요시토키 국장이 와슈 가문의 직계이자 본인의 장남인 마츠리에게 국장 자리를 승계해 주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음을 알 수 있다. :re 83화에서 아버지인 와슈 요시토키가 구울임이 드러남에 따라 마츠리, 나아가 [[와슈 일족|와슈 일가]] 전체가 구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마루데가 요시토키에게 총을 쐈을 때 발포음을 들은 듯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도리어 와슈 일가가 아예 구울로 판명되면서 와슈 마츠리의 행적이 더 이상하게 되었다. 이 사람의 위치와 정체, 그리고 행보등을 고려해보면 딱히 뭔가에 부합되는 것이 없다. 아마 아버지가 구울일테니, 실제로 이 인간도 구울일테고, 그러면서도 같은 동포들을 멸절시키는 수준의 강한 행동을 취하려고 하는데, 정작 그 사상을 가진 [[V조직]]과는 껄끄러운 관계로 보인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atsuri_mourns_his_father.png]] 이후 :re 85화에서 아버지 요시토키가 쿠인케에 찔려 죽은 모습[* 다만, 마츠리가 방송을 할 때 '''마츠리의 오른손에 들고 있는 총기가 강조되어 있던 점''', 총 지휘를 도맡아 하겠다고 나서던 장면부터 시작하여 권력승계에 욕심을 부리는 장면들, 평상시 아버지에 대한 불만적인 태도와 더불어 와슈 일가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장면들을 봤을 때, '''마루데의 반란을 틈 타 요시토키를 죽인 뒤, 방송을 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을 보자 [[와슈 요시토키|파파]]를 외치며 질질 짜는 모습을 보이고 아버지를 죽인 마루데 이츠키를 용서하지 않겠다고 오열한다. 마츠리 본인이 항상 씹어대긴 했지만 그래도 가족이라고 가족애는 가지고 있던걸로 보인다. 그리고 마루데가 아예 실종되면서 이 사태가 어떻게든 지나가면 가장 유력한 차기 국장 후보가 되게 생겼다. 일단 CCG라는 조직 자체가 왠지 와슈 일가를 중심으로 한 독점체제인데다 와슈 가문의 적장자이고 견제할 만한 다른 세력들도 없어 국장자리를 무난하게 이어받을 것이다. 이후 :re 98화에서 아오기리 나무 토벌전인 루시마 섬 작전을 종결시키고 본인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국장의 자리에 잇겠음을 선포하는 동시에 CCG의 향후 방침을 선언하지만 총의장인 [[와슈 츠네요시]]를 포함한 와슈 일가 전체가 몰살당하며 졸지에 [[후루타 니무라]]와 함께 와슈의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 이후 1달 뒤 시점인 100화에서 뒷이야기가 밝혀졌는데, 그렇게 국장 자리를 다 집어삼키기 직전 상황에서 하필 죽은 [[와슈 츠네요시]] 총의장의 서랍 밑에 적힌 유언장[* 유언장 내용은 '''와슈 분가의 후루타 니무라를 대책국 차기 국장으로 추천한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이 유서 마저도 날조되어졌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애시당초 자기 자신도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 판국에 '''본인의 총의장 자리를 위한 유언장이 아닌, 자신의 아들이자 차기 국장이 사임할 경우에 대한 유언장만 남겨두었다'''는 것 자체가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거기다 이 유언장이 하필 가장 절묘하게도 '''[[와슈 요시토키|요시토키]] 국장이 불의의 습격을 받아 순직하고, 그와 비슷하게 총의장과 일가족 모두가 참살된 시점'''에 나오게 되어졌다는 것 역시 눈여겨 볼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근거는 애시당초 자신이 낳은 아들을 인간과의 혼혈아로서, 얼마 되지도 않는 수명을 지닌 불량품으로 취급하여 V기관의 청소부로 부려먹던 인성을 지닌 양반이 그 '''[[후루타 니무라|불량품]]으로 여기던 아들을 위해 적을 유언장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이다. 이에 대한 근거로 여태껏 '''와슈라는 단어에 극도로 흥분하고, 아버지와 일가족을 참살하고도 한 점 가족에 대한 정을 표출하지도 않는 [[후루타 니무라|후루타]]의 행적 그 자체'''를 볼 수 있다.][* 나중에 [[후루타 니무라|유서에 적힌 당사자]]의 입에서 밝혀진 바로는 죽기 전에 협박을 당하여 적은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CCG 총의장으로써 온갖 산전수전을 다 겪었는데 고작 [[후루타 니무라|불량품 아들]]의 협박에 굴복한 것인지 의문이 들지만, 정황상 그런 협박에 굴복했다기 보단 '''일족의 정체가 세상에 드러나게 되는 것 그 자체'''에 굴복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한 장 때문에 '''국장 대리'''로 활동하게 되어졌다. 정황상 일가족이 참살된 것에 대한 충격 때문인지, 졸지에 그나마 친척이라 할 수 있는 [[후루타 니무라|삼촌]]과의 국장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된 구도에 스트레스를 받은 것인지, 국장 대리로서의 업무가 과다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과거 단정하던 이전 모습과는 달리 전혀 관리가 안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항상 단정하게 올백으로 세팅한 머리를 보여주던 예전 모습과는 달리 여기저기 잔머리가 삐져나와 있는 것이 보일 정도(...) 거기에다 영양보급도 안되는 마냥 수척하다 못해 광대뼈가 드러난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특등 회의 중에 중간 중간 들어오는 질문에도 즉각 답하지 못하는 장면을 보면 정신을 다 빼놓고 살고 있는 듯. 이후 우리에를 따로 불러 '''너는 [[사사키 하이세|전 상관]]을 죽일 수 있겠냐?'''라는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해 후루타가 국장 승계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과 더불어 우리에의 아부를 듣고는 후루타가 의심간다는 진심을 말하게 되지만, 정작 후루타의 정체를 모르는 우리에는 마츠리가 꽤나 약해져서 이용해먹기 쉬워진걸로 판단한다.[* 당연한 것이 그전까지 후루타가 보인 모습들은 하나같이 한심하기 그지 없는 것들 뿐이었기에 의심한다는 것 자체가 어렵다. 당연히 같은 와슈 일족이자, 같은 구울인 사실을 아는 마츠리의 입장에선 갑갑할 따름.][* 이러한 이유 때문에 후루타를 의심해도 섣불리 손을 대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축출하려고 하니 이미 총의장의 유언장 때문에 이목이 집중된 마당에 관련인물이 죽어버리면 자연스레 '''경쟁자 구도를 지니고 있던 마츠리 본인에게 인간 세상에서 쏟아지는 의심의 화살을 피할 수 없을 것'''이고, 결정적으로 후루타가 작정하고 '''와슈 일가와 관련된 정보를 다 폭로해버리거나, 축출하는 과정에서 후루타의 [[척안의 구울|정체]]가 드러나게 되버리면 결국 혈연으로 이어진 마츠리에게 칼이 고스란히 되돌아올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이미 [[타카츠키 센]]의 소설로 CCG 내부에서조차 와슈 일가에 대한 불신이 퍼진 마당에 결정적으로 [[마루데 이츠키|와슈 일가의 정체가 한 번 들통날 뻔 했던 전례]]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몸을 사려야 된다고 판단하여 손을 대지 못하는 것 같다.] 그렇게 우리에가 나간 후 느닷없이 '''우리에, 나는! 너를 좋아하는걸지도 모르겠다'''라는 혼잣말과 함께 옷을 찢어발기며(...) 스스로 게이 인증을 한다.[* 사실 마츠리가 우리에에게 마음을 터놓고 있다는 것에 대한 복선은 나름 있었다. 우리에한테 기대를 한 점도 그렇고, 우리에와 자신이 단 둘이 있을 때면 자기 아내에 대한 가차없는 혹평을 내리는 등 보통 숨겨야 할 속마음을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본인도 우리에가 좋다고 속으로 외치기 전에 너한테는 할 말 못할 말 다 해버린다고 평했다.] 그렇게 고심을 하던 와중에 아직 전력 충원이 되지도 않은 CCG 지부에 [[피에로 마스크]] 조직원들이 대대적, 전략적으로 습격해오는 바람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정황상 이 모든 사건의 [[후루타 니무라|배후]]의 소행인걸 알고도 폭로할 수 없는 자신의 무력함에 대한 것이거나, [[와슈 츠네요시]], [[와슈 요시토키]]들의 경우와는 달리 CCG 세력 자체가 적 세력과의 균형에서 밀리는 상황에 처한 것에 대한, 혹은 너무 무거운 짐을 진 것에 대한 고뇌인 것으로 보여진다. 이후 후루타의 예상대로 본국으로 피에로의 본대가 쳐들어오자 놀라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걸 보면 후루타가 피에로와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고 있는 듯하다. 더군다나 휘하의 우리에마저도 본국에 대한 습격을 예상했는데 정작 그 윗선인 마츠리가 이 지경인걸 보면 우이의 말대로 우리에가 줄을 잘못섰다고 밖에 할수 없는 상황. 결국 [[와슈 요시토키|자신의 아버지]]의 목소리를 내는 후루타에게 다시 놀라고, [[아리마 키쇼]]가 반장으로 있던 S3반을 S2반의 자신 밑에 있던 [[스즈야 쥬조]]에게 맡기는 것에 또 놀란다. 결국은 작전 지휘의 주도권을 후루타에게 내주는 모습을 보이고 말며, 후루타의 지휘대로 휘하의 S2반을 이끌어 후면 방어에 나서게 된다. 이후 후면 방어 현장에서 [[니코(도쿄 구울)|니코]]를 조우하게 된다. 그런 와중에 니코에게 묘한 친밀감(...)을 느끼는 건 덤. 115화에선 V의 쿠인케로 보이는 칼에 머리가 반쯤 잘려나간 채로 등장했다.[* 자세히 보면 머리에 꽂힌 칼 위로 절취선이 보인다.] 마치 잘려나갔는지도 모르는 듯한 당당한 표정에 팔짱을 끼고 있는 장면이 압권. 정황상 112화에서 [[카이코(도쿄 구울)|카이코]]가 베어내야한다고 한 대상은 척안의 왕 뿐만 아니라 남은 와슈의 생존자까지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허무하게 퇴장하는가 싶었지만, 다행히도 두개골이 반쯤 잘려나간 상태에서 뒤를 공격한 V기관 조직원을 바로 역습하여 얼굴을 반토막 내버리지만, V와 피에로 마스크 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던 부하들[* 상식적으로 두개골이 이마부분까지 잘렸다는 것은 그 안에 있는 뇌는 당연히 거의 반토막이 나고도 남는다. 이러한 보통 인간, 혹은 구울로서도 즉사할 수준의 일격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되려 멀쩡히 움직인다는 것 자체가 당연히 현장에서 의심을 살 수 밖에 없는 것.]까지 적으로 돌린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러나 바로 순간적으로 CCG와 주변에 있던 피에로마스크들에게 달려들어 몰살시켜버리고,[* 이 때 몸이 워낙 빨라서 옷이 따라가지 못한 것인지, 아니면 근육을 급팽창시켜서 옷이 터져나간 것인지 그렇게 몰살시킨 직후에 나체가 되버린다(...) 정황상 후자인듯.][* 그 와중에도 '''여기서 죽으면 [[우리에 쿠키|너]]를 만날 수 없는게 더 무섭다.'''라는 투의 생각을 하며 우리에를 향한 욕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동시에 이 전투씬에서 머리만 굴릴줄 아는 샌님의 이미지를 벗어났다. 머리에 큰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그 [[츠키야마 미루모|츠키야마]]와 [[니시키]]를 포함한 [[검은 산양]]이 상당히 고전했던 V조직의 요원들과 피에로 마스크, 자신의 부하들마저 단숨에 몰살시키는 것을 보면 전투력 역시 특등 수사관급 이상으로 보인다.] 이쯤에서 죽으라는 [[카이코(도쿄 구울)|카이코]]에게 달려든다.[* 한 가지 의문점은 마츠리 역시 구울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카구네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정황상 오랜 수사관 활동으로 쿠인케 사용에만 익숙해진 터라 카구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거나, 아니면 선천적으로 가기구게처럼 카구네를 발현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이후 멘트[* '''이후 마츠리는 엉망진창으로 베어졌다.''']로 보아, 저 달려드는 모습이 마츠리의 마지막 모습인 것으로 보인다. 수비전이 끝난 이후, '행방불명 처리'가 된 채로 결국 후루타가 국장이 되고 마츠리는 이대로 퇴장.. 하지만 모든 독지의 예상을 뒤엎고 138화에서는 살아서 재등장했다. [[마루데 이츠키|마루데]]와 대책 2과 수사관들의 사격을 피해 건물 밖으로 떨어져 도망치려는 [[후루타 니무라]]를 공중에서 습격했지만, 후루타는 막 부상을 입어서 그런지, 합을 교환하는 것을 버거워하다가 카구네를 펼쳐 피하고 무사히 착지했다. 이후 와이어를 타고 [[우리에 쿠키]]가 있는 곳으로 와서 '우리에, 드디어 또 만나게 되었구나.'라고 말하지만 무시당한다. 그동안 많이 고생했는지, 과거 일족 전체가 참살되던 시기에 보였던 꾀죄죄한 모습보다 더 심해져서 흑염소 수염을 달고 나왔다. 머리의 절취선도 그대로다. 마루데와 협력하는 것으로 보아, 마루데에게 구출되어 그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진범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고, 공공의 적과 맞서기 위해 힘을 합치게 된 것으로 보인다. 151화에서 우리에 쿠키를 만나 와슈가와 나가라자[* 와슈 가문이었으나 와슈를 증오했고, [[CCG(도쿄 구울)|구울 대책원]]과 정면으로 맞붙었다 종국에는 24번지(구)로 내몰리게 되었다고 한다.]에 대해 말해준다. 그리고 카네키 켄의 카구네가 와슈의 것으로부터 추출됐기 때문에 그 자와 같은 모습을 취할 수 있었으며, 역사가 반복된다면 그도 나가라자와 같은 길을 걸을 거라 말한다. 우리에 쿠키가 왜 그가 CCG를 돕냐는 질문을 하자, 그는 자신 또한 자랑스럽지만 저주받은 구울의 피가 흐르고 있고, 곧 모두가 그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를 죽인 진범이 V조직이란 걸 알려주었다. 용이 나타난 뒤엔 CCG 본부에서 마루데, 우리에와 함께 긴급회의. 혼란한 틈을 타서 우리에의 어깨에 손을 올린다. 165화에서 V의 존재를 가장 먼저 눈치챈다. 166화에서는 마루데와 함께 지휘실에서 V와 대치중인 현장 부대를 굳은 얼굴로 바라보고 있다. 정황상 카이코와 대치할 가능성이 보인다. 175화에서 카이코가 마윈과 흑견을 조종하는 것을 보자마자 슈필도세(Spieldose)[* 구울을 조종자의 뜻대로 원격조종하여 쿠인케로 사용하고자 독일에서 시작된 연구.]라는 것을 알아채고 마루데에게 관련 정보를 알려준다. 쥬조, 쥬조반, 히라코반, 우이반, 쿠인쿠스를 상대로 혼자 무쌍을 찍고 있는 카이코와 다시 한번 대결할 가능성이 있다. 와슈가문이 선천적 카쿠자일 만큼 매우 강력하다[* 카노우 박사가 와슈 가문에 관심을 가진 것도 이처럼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가문의 강력함 때문이다.]는 작가의 설정, 마츠리가 이전에 카이코와 대결하여 살아남았다는 점, 그리고 와슈가 숙청당한 후 유일하게 와슈의 혈통을 지닌 인물이 마츠리뿐이라는 점이 맞물려 결정적인 순간에 마츠리가 카이코와 다시 한번 대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아무 일도 없이 :re가 급 완결되면서 카이코와의 리매치는 벌어지진 않았다. 한편 마지막 화에서는 와슈 가의 자료들을 모으면서 '용의 아이'들을[* 용의 잔해에서 튀어나오는 괴물들] 퇴치하는데 기여를 했다고. 현재는 와슈의 이름을 버리고 '스즈키'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마츠리가 와슈가의 마지막 생존자로서, 마츠리를 마지막으로 와슈가는 끝날 거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